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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13

될 되로 되라면 뭐라도 되겠지 될 되로 되라면 뭐라도 되겠지 늘 항상 버릇처험 하는 말이다. 요즘에는 꾸준히 하다보면 뭐라도 되겠지로 생각을 바꾸려고 하고 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생각을 했던건 하루에 1개씩은 꼭 글을 쓰자 였다. 생각보다 지키기는 어려운 것 같다. 특히 글은 늘어나지만 내 블로그를 보러 오는 사람이 없는 걸 보면 더욱 의욕이 없어 진다. 내 블로그에 도움이 될만한 글이 없어서 그런 문제라고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는 어렵겠다고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계속해서 업로드를 하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내용일 수 있겠지..... 많은 사람들이 필요한 내용의 글이 무엇일까? 고민도 시작했다. 딱 1년만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 뭐 나중에는 추억이라도 남겠지 라는 생각으로 2020. 2. 20.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을 읽으면서 든 생각 정리 워런버핏의 주주서한을 읽으면서 생각이 들었던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한다. 우선 워런버핏에 대한 나의 생각은 장기투자와 가치투자의 대가로 생각하여 10년을 보유하지 못할 주식은 10분도 가지고 있지 말라는 워런버핏의 말처럼 장기투자를 주로 하는 투자자로 생각하고 있었다. 우선 생각이 들었던 책의 내용이 아래와 같다. 내가 그레이엄 뉴먼, 버핏 투자조합, 버크셔를 거치면서 63년 동안 계속 차익거래를 하는 것만 보아도 EMT(효율적 시장 이론)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드러납니다. 나는 그레이엄-뉴먼에 근무할 때 회사의 존속기간인 1926~1956년 동안의 차익거래 수익률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차입금 없이 거둔 수익률이 연 20%였습니다. 1956년부터 나는 그레이엄의 차익거래 원칙을 먼저 버핏 투자조합에 이어서 .. 2020. 2. 18.
[LIE 2화]형사의 입장(작성 중) 오늘은 유독 조용한 날이었다. 한 남자의 신고가 들어오기 전까지….. 그 남자는 옆집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신고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집 앞에서 소리를 들어보니 집안 살림살이가 다 부서지는 소리가 난다며 큰일이 날 것 같다고 빨리 출동해 달라고 하였다. 그 전화를 받았을 때까지 나는 단순하게 부부싸움이 크게 났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현장에 방문하니 너무 조용하였다. 신고를 한 남자도 현장에 없었고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신고가 들어왔으니 확인이 필요하여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보니 한 여자가 괴로운 듯 목을 감싸며 죽어있었다. 나는 즉시 무전기를 통해 지원 요청을 하였다. “대임동 13-1번지 사망 현장 발생 즉각 지원 바람” 지원 요청 이후 같이 온 형사에게 차에 가서 통제 테이프.. 2020. 2. 9.
20년 2월 4일 투자에 대한 생각 외 요즘 나의 생각은 어떻게해서 돈을 불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기존까지는 주식을 통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방식으로 투자라는 이름의 투기를 하였으나 그 결과 작년 나의 수익은 3%에 불과했다. 3%는 은행 이자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3% 수익을 위해 들인 노력에 비해 수익률이 너무 저조하다는게 나의 판단이다. 그래서 투자의 방식을 바꿔보기로 하였다. 매일같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주식들을 계속 신경 쓰면서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는 배당주에 투자하여 배당수익 및 주식 상승에 대한 수익까지 노리는 전략으로 변경하였고 이제 2달이 되었다. 아직 배당금을 1도 받지 못해서 실감이 안나지만 배당금을 받게 되면 뿌듯함과 함께 형편없는 배당금에 실망할 것 같다. 그래도 5년은 해당 방식으로 꾸준하게 배당주를 모.. 2020.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