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2월 4일 투자에 대한 생각 외

요즘 나의 생각은 어떻게해서 돈을 불릴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많다.

기존까지는 주식을 통해서 일확천금을 노리는 방식으로 투자라는 이름의 투기를 하였으나

그 결과 작년 나의 수익은 3%에 불과했다.

3%는 은행 이자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3% 수익을 위해 들인 노력에 비해 수익률이 너무 저조하다는게 나의 판단이다.

그래서 투자의 방식을 바꿔보기로 하였다.

매일같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주식들을 계속 신경 쓰면서 에너지를 낭비하기 보다는 배당주에 투자하여 배당수익 및 주식 상승에 대한 수익까지 노리는 전략으로 변경하였고 이제 2달이 되었다. 아직 배당금을 1도 받지 못해서 실감이 안나지만 배당금을 받게 되면 뿌듯함과 함께 형편없는 배당금에 실망할 것 같다.

그래도 5년은 해당 방식으로 꾸준하게 배당주를 모으려고 한다. 처음은 미미하겠지만 끝은 창대할 거라는 믿음과 함께

 

배당주에 투자하는 추가적인 이유는 월급 외 수익을 얻기 위함이다.

그렇기에 블로그를 통해 월급 외 수익을 만들고자 한다. 일주일에 1번씩은 글을 작성하여 생각정리와 몇원이라도 수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다.

 

최근 가장 인상깊은 말은 어디선가 들었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이용하지 않는 것을 멍청한 놈이다'라는 말이다.

자본이 일을 하게 만들어 내가 쉬고 놀고 있는 동안에도 의미 있는 수익이 발생하도록 돈을 굴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