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

 이책을 접하게 된건 밀리의서재에서 베스트 1위로 등록이 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천억원대 자산가라는 작가님의 생각을 정리한 책으로 무료로 볼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읽으면서 계속 반성하게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한 책은 오랜만이였습니다. 다만 특정 파트의 경우 와닿지 않아 스킵한 부분은 조금 있었습니다.

 저도 팀장이 되면서 팀원들이 생기고 팀원들에게 들었던 생각과 작가님 말하는 요즘시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욕이 공감이 되었고 아래 직원들을 보면서 불만족스러워한 내가 꼰대가 되어가는건가? 라는 생각에서 나의 생각은 잘못되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팀원들에게 저의 생각을 강요하지 않고 있지만 시간 나면 이 책을 읽어 보라고 이야기는 하였지만 이야기 한지가 벌써 두달이 된것 같은데 아무도 읽어보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의 경우는 2부까지는 잘 읽혔으나 3부부터는 저와는 맞지 않은 느낌을 많이 받아 빠르게 읽으면서 넘어갔습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호불호가 분명이 있을 책으로 성공을 하고 싶거나 자신에 대해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다가 생각 드는 사람이 읽으면 좋을 책으로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