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주식 투자 일기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못해도 한달에 한번은 글을 썼던거 같은데 5월 이후로 귀찮다는 핑계로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았네요.

그동안 배당금 위주로 투자하던 주식투자가 노선이 많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미국 배당주 위주로 사던 투자방식에서 국내 주식 위주로 변경이 되었고 미국주식은 거의 사지를 않았네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미국 주식은 아래 표와 같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어플에 의하면 1년 배당 수익이 이젠 302.5 달러를 받을 수 있네요.

5월 이후로 많이 늘지는 않았지만 아직 안팔고 잘 모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위로 합니다.

4월에 가입했던 개인연금저축펀드도 연말정산을 대비하여 한도인 400만원까지 입금을 완료 했고

수익률도 좋게 유지하고 있어 참 기분이 좋습니다.

(구매금액 대비하여 14.42%의 수익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개인연금저축펀드에 보유하고 있는 ETF 종복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한국, 미국, 중국, 인도에 나름 골고루 투자를 진행하려고 넣었고

실제적으로 지수로만 운영이 되는 것이 아닌 실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ETF를 위주로 매수를 하였습니다.

인도는 실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ETF를 찾지 못해 지수로 운영되는 ETF를 매수하였는데

혹시 알고 있으신 분이 있다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보유하고 있는 한국 주식 소개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삼성전자우는 많이 올라 70주를 매도하였으나 그 이후 더 올라서 마음이 조금 아팠습니다.

살 때는 평생 가져가겠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금액이 많이 올라 떨어지면 다시 들어가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잘못된 판단이였네요.

역시 주식 가격을 예측하는 것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넷마블은 사실 세븐나이츠2 출시로 금액이 오를 것이라 판단하였으나 생각보다 금액 상승을 못하네요.

그래도 회사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목표 금액까지 보유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역시 좋은 회사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엘리온이 좀 흥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긴 했습니다.)

계속하여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며 원래 주식을 매수하는 원칙과 맞지 않는 회사이기 하지만

(저의 매수 원칙은 PER와 PBR을 보고 저렴한 주식을 사자 입니다.)

앞으로의 성장성을 보고 매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배당주와 성장주를 같이 매수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배당주를 통해서 월급 외 수입을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였지만

성장할 괜찮은 업체를 차곡차곡 모아가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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